임상적으로, 슬개건 반사는 요추 4번 신경근병증을, 아킬레스건 반사는 천추 1번 신경근병증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요추 5번 신경근병증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심부건 반사는 없다.
Posterior tibial reflexes (PTR)
Felsenthal과 Reischer는 요추 5번 신경근병증을 예측할 수 있는 비대칭적인 내측 슬굴곡근 반사가 있다고 하였으나, 대상 개체수가 7명으로 적어 제한점이 있었다. 하지만 Rico와 Jonkman은 요추 5번 신경근을 반영하는 적당한 단일연접반사는 없으며, 이 때문에 요추 5번 신경근병증을 진단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침 근전도 검사라고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후, Jensen은 요추 5번 신경근병증의 진단을 위해 내측 슬굴곡근 반사를 이용하여 85~89%의 양성 예측치와 51~61%의 음성 예측치를 보고 하였고, Stam은 전기진단학적으로 전경골근 반사를 측정하였는데, 32번의 타진을 한 후 평균값을 구하여 요추 5번 신경근병증을 진단하였을 때, 72%의 민감도를 보고 하였다. 이 때, 각각의 측정 시 마다 진폭과 잠시는 모두 다양하게 나타났다고 하였는데, 이번 연구에서도 후경골근 반사의 진폭과 잠시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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