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통 증후군 fibromyalgia

섬유근통 증후군(이하 섬유근통)
전신적인 통증과 특정 부위의 압통점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근골격계 질환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들이 특정 환경 인자에 노출되었을 때 발병한다
중추신경계에서 통증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있어 섬유근통이 발생한다

앞으로는 2010년 진단기준으로 보험급여가 이루어질 예정

진단 자체만으로도 환자의 건강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섬유근통 환자들은 다양한 임상증상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져 있고
진단에 이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진단 자체만으로도
건강 상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섬유근통이라는 용어는 

1976년 Hench에 의해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는데 Hench는 

만성 통증이 있으면서 다양한 검사에 이상소견이 없을 때 

섬유근통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일종의 

용인(rule in)기준이라기보다는 배제(rule out)기준으로서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 대해 영상의학적 검사를 포함한 

가능한 모든 검사를 실시하여 기질적인 이상이 없다는 것

을 증명해야 하므로 엄밀한 의미의 진단기준으로 보기는 

어렵다

감소되어 있는 통증역치 

더 자세한 설명 :  http://pm-r.tistory.com/103

 

http://synapse.koreamed.org/Synapse/Data/PDFData/1010JRD/jrd-18-15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