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aqs.org/faqs/jpeg-faq/
* 위 사이트의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오자, 탈자, 오역에 관하여 댓글 바랍니다.
[5] JPEG에 있어 좋은 "품질"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JPEG 압축기는 품질설정을 선택함으로써 파일크기 대 품질 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설정하는데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95품질"이란 것은 "정보의 95% 유지"를 생각하는데, 그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품질을 뜻하는 수치는 순전히 임의적인 것이다. 그것은 퍼센티지같은 것이 아닌 것이다.
사실 품질 수치는 JPEG 프로그램들에 공통적으로 표준화되지도 않았다. 이 글에 논의되는 품질 설정이란 상용 IJG JPEG 소프트웨어에 적용되는 것이며(파트 2의 15번을 참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이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어떤 다른 JPEG 프로그램들은 완전히 다른 품질 수치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 애플(APPLE)은 0에서 100의 수치가 아니라, 0에서4의 수치를 사용해왔다.
* 요즈음의 애플 소프트웨어는 IJG 수치와 관련없는 0에서 100의 수치를 사용한다. (애플의 Q 50은 IJG의 Q 80과 대략 같은 수치다.)
* 페인트샵 프로의 수치는 IJG와 정반대의 수치를 사용하는데, PSP(페인트샵프로)의 설정 N = IJG 100-N이므로 PSP에서는 작은 수치일수록 높은 품질설정인 것이다.
* 어도비 포토샵은 수학적 수치를 아예 사용하지 않고, 품질 "높음/중간/낮음"을 사용하도록 할 뿐이다. (4.0에서는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 (역주-현재는 0에서 12까지의 수치를 사용한다)
운이 좋게도, 이런 혼란은 JPEG 파일을 변환하는데 아무런 지장 주지 않는다. 그러나 각각의 JPEG 생성 프로그램에 따라서 품질의 수치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즉, "나는 품질 75로 그림을 저장한다"는 말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하는 언급 없이는 별 의미가 없는 말일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자들의 목적은 원본과 구분이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가장 낮은 품질의 설정을 이용하는 것, 즉 가장 작은 크기의 파일 크기로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설정은 각각의 이미지에 따라 다르고, 각각의 관찰자에 따라서도 다를 것이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있다.
좋은 품질의 풀컬러 이미지를 위해서는 IJG 기본 설정(Q 75)이 매우 적당할 것이다. 이러한 설정은 전형적인 이미지들에서 결점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가장 작은 파일을 만들어 줄 것이다. 먼저 Q 75에서 시작하라. 결점이 생긴다면 품질을 더 높여라.
만약 압축할 이미지가 다소 완벽한 품질이라면, 품질의 손상 없이 Q 50의 설정으로 낮출 수 있다. 한편, 더 이상의 손실을 피하고 싶다면 *더 높은* 품질 설정을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이미지가 디더링이미지이거나 구름물결패턴이 많은 이미지일 경우에 종종 사용될 것이다. (참조 "[9] What are some rules of thumb for converting GIF images to JPEG?")
실험적인 목적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Q 95는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Q 100 역시 품질이 높아지지는 않으면서 Q 95로 만든 파일 크기의 두 배, 세 배 큰 파일을 만들어 낸다. Q 100은 실제 사용할 품질 설정이라기보다, 수학적인 한계수치인 것이다. 만약 Q 100으로 파일을 만든다면, JPEG를 해봐야 크기가 줄어든 표시도 나지 않을 것이다.
(프리뷰나 인덱스의 목적으로) 매우 작은 크기의 파일을 만들고 싶고, 품질이 낮아도 상관이 없다면, Q 5에서 10이 적당할 것이다. Q 2 정도로 만들면, 60년대 미국의 추상미술품(OP ART)을 보는 듯 할 것이다.(요즈음의 IJG 소프트웨어는 그렇게 낮은 수치로 압축하도록 최적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두자. 나중의 버전은 낮은 품질 설정에도 높은 이미지 품질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이미지에 날카로운 색의 모서리가 많다면, 아무리 품질 설정을 높게 하여도 그 모서리가 흐릿해지거나 들쭉날쭉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파일 크기를 조금 희생시켜, 채도 감소 샘플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그러한 모서리 깨짐 현상을 억제시킬 수 있다. IJG 압축기는 Q 설정과는 별도로 다운샘플링 기능의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CJPEG 프로그램은 "-sample 1x1" 스위치를 사용하여 다운샘플링기능을 끌 수 있다. IJG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다운샘플링 기능을 위한 체크박스 컨트롤 같은 옵션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은 다운샘플링을 위한 옵션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도비 포토샵에는 높은 품질 설정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다운 샘플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진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다운샘플링 기능을 가급적이면 사용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다운샘플링 기능은 시각적인 결점이 거의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상당량의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WWW)에서 사용될 이미지는, 전송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약간의 이미지 품질을 희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50정도의 품질 설정은 인터넷에서 종종 완벽하게 좋은 설정이 된다. 사실, 256색의 디스플레이어로 이미지를 보는 사람은 그 보다 더 높은 설정의 이미지와의 차이점을 전혀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JPEG 이미지 자체에 결함이 있다하여도 브라우저의 색량자화(色量子化) 현상 때문에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요즈음의 진보된 JPEG 프로그램은 50에서 75 정도의 품질 설정을 사용하게 맞춰진 기본 수열 순열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란다. 전자(前者)의 50보다 한참 낮은 설정의 경우, 스캔 이미지는 정말 형편없이 나쁘게 보일 것이며, 후자(候者)의 75보다 높은 설정의 경우, 스캔 이미지는 별다른 차이점을 갖지 못할 것이다.
* 위 사이트의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오자, 탈자, 오역에 관하여 댓글 바랍니다.
[5] JPEG에 있어 좋은 "품질"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JPEG 압축기는 품질설정을 선택함으로써 파일크기 대 품질 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설정하는데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95품질"이란 것은 "정보의 95% 유지"를 생각하는데, 그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품질을 뜻하는 수치는 순전히 임의적인 것이다. 그것은 퍼센티지같은 것이 아닌 것이다.
사실 품질 수치는 JPEG 프로그램들에 공통적으로 표준화되지도 않았다. 이 글에 논의되는 품질 설정이란 상용 IJG JPEG 소프트웨어에 적용되는 것이며(파트 2의 15번을 참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이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어떤 다른 JPEG 프로그램들은 완전히 다른 품질 수치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 애플(APPLE)은 0에서 100의 수치가 아니라, 0에서4의 수치를 사용해왔다.
* 요즈음의 애플 소프트웨어는 IJG 수치와 관련없는 0에서 100의 수치를 사용한다. (애플의 Q 50은 IJG의 Q 80과 대략 같은 수치다.)
* 페인트샵 프로의 수치는 IJG와 정반대의 수치를 사용하는데, PSP(페인트샵프로)의 설정 N = IJG 100-N이므로 PSP에서는 작은 수치일수록 높은 품질설정인 것이다.
* 어도비 포토샵은 수학적 수치를 아예 사용하지 않고, 품질 "높음/중간/낮음"을 사용하도록 할 뿐이다. (4.0에서는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 (역주-현재는 0에서 12까지의 수치를 사용한다)
운이 좋게도, 이런 혼란은 JPEG 파일을 변환하는데 아무런 지장 주지 않는다. 그러나 각각의 JPEG 생성 프로그램에 따라서 품질의 수치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즉, "나는 품질 75로 그림을 저장한다"는 말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하는 언급 없이는 별 의미가 없는 말일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자들의 목적은 원본과 구분이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가장 낮은 품질의 설정을 이용하는 것, 즉 가장 작은 크기의 파일 크기로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설정은 각각의 이미지에 따라 다르고, 각각의 관찰자에 따라서도 다를 것이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있다.
좋은 품질의 풀컬러 이미지를 위해서는 IJG 기본 설정(Q 75)이 매우 적당할 것이다. 이러한 설정은 전형적인 이미지들에서 결점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가장 작은 파일을 만들어 줄 것이다. 먼저 Q 75에서 시작하라. 결점이 생긴다면 품질을 더 높여라.
만약 압축할 이미지가 다소 완벽한 품질이라면, 품질의 손상 없이 Q 50의 설정으로 낮출 수 있다. 한편, 더 이상의 손실을 피하고 싶다면 *더 높은* 품질 설정을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이미지가 디더링이미지이거나 구름물결패턴이 많은 이미지일 경우에 종종 사용될 것이다. (참조 "[9] What are some rules of thumb for converting GIF images to JPEG?")
실험적인 목적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Q 95는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Q 100 역시 품질이 높아지지는 않으면서 Q 95로 만든 파일 크기의 두 배, 세 배 큰 파일을 만들어 낸다. Q 100은 실제 사용할 품질 설정이라기보다, 수학적인 한계수치인 것이다. 만약 Q 100으로 파일을 만든다면, JPEG를 해봐야 크기가 줄어든 표시도 나지 않을 것이다.
(프리뷰나 인덱스의 목적으로) 매우 작은 크기의 파일을 만들고 싶고, 품질이 낮아도 상관이 없다면, Q 5에서 10이 적당할 것이다. Q 2 정도로 만들면, 60년대 미국의 추상미술품(OP ART)을 보는 듯 할 것이다.(요즈음의 IJG 소프트웨어는 그렇게 낮은 수치로 압축하도록 최적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두자. 나중의 버전은 낮은 품질 설정에도 높은 이미지 품질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이미지에 날카로운 색의 모서리가 많다면, 아무리 품질 설정을 높게 하여도 그 모서리가 흐릿해지거나 들쭉날쭉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파일 크기를 조금 희생시켜, 채도 감소 샘플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그러한 모서리 깨짐 현상을 억제시킬 수 있다. IJG 압축기는 Q 설정과는 별도로 다운샘플링 기능의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CJPEG 프로그램은 "-sample 1x1" 스위치를 사용하여 다운샘플링기능을 끌 수 있다. IJG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다운샘플링 기능을 위한 체크박스 컨트롤 같은 옵션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은 다운샘플링을 위한 옵션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도비 포토샵에는 높은 품질 설정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다운 샘플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진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다운샘플링 기능을 가급적이면 사용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다운샘플링 기능은 시각적인 결점이 거의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상당량의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WWW)에서 사용될 이미지는, 전송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약간의 이미지 품질을 희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50정도의 품질 설정은 인터넷에서 종종 완벽하게 좋은 설정이 된다. 사실, 256색의 디스플레이어로 이미지를 보는 사람은 그 보다 더 높은 설정의 이미지와의 차이점을 전혀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JPEG 이미지 자체에 결함이 있다하여도 브라우저의 색량자화(色量子化) 현상 때문에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요즈음의 진보된 JPEG 프로그램은 50에서 75 정도의 품질 설정을 사용하게 맞춰진 기본 수열 순열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란다. 전자(前者)의 50보다 한참 낮은 설정의 경우, 스캔 이미지는 정말 형편없이 나쁘게 보일 것이며, 후자(候者)의 75보다 높은 설정의 경우, 스캔 이미지는 별다른 차이점을 갖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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