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를 사용하면, 아래처럼 스크린 캡쳐도 가능합니다.
태그에 ‘티스토리’라고 입력해 놓으면, 나중에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에서 에버노트에서 ‘티스토리’ 태그가 달린 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포함된 사진도 같이 불러오는지 한번 볼까요?
글쓰기 메뉴로 들어가보면 에버노트 아이콘이 하나 생겨있네요. 눌러보면..
‘티스토리’라는 태그가 달린 글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글을 선택하면, 선택한 글이 티스토리 글쓰기 창으로 옮겨 갑니다. 그림파일도 같이 옮겨가네요! 제가 바로 원하던 기능입니다. 윈도우에서는 ‘라이브 라이터’가 아주 강력해서 편하게 잘 썼었는데, 아이맥에서는 이렇게나마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브 라이터와 비교해서 몇가지 단점은,
- 티스토리 글쓰기에 제목은 입력되지 않는다. 직접 작성해야 함.
- 나중에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을 수정하려면, 에버노트에서 수정이 불가능하고, 티스토리 글 수정창에서 직접 고쳐야한다.
- 에버노트 UI에서 글쓰기가 조금 불편하다.
- 느리다. 라이브라이터에서 클릭 한방에 업로드되는 것이, 에버노트를 사용하면 몇단계가 더 필요하다. 제목/카테고리/태그 설정까지 다시 해주고 저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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